세브란스병원이 송영구(사진)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강남구의료관광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31일까지 3년이다.
송 신임 협회장은 지난 1989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관리실장·연구부원장·진료부원장, 연세의대 강남 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강남구의료관광협회는 2012년 강남구 내 의료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현욱기자 hw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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