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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업재해 취약기업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

부산시는 10일 기술보증기금·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부산은행과 기보 본점에서 협약을 맺고 안전분야 기업 맞춤형 우대보증과 자금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이 안전수준 유지 혹은 향상을 위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 부산시는 시설자금과 운전자금 융자 이차보전 0.8~1.5%를 지원하고 기보는 보증료율 0.2%p 감면과 90~100% 보증비율을 지원한다. 산업단지공단은 산단 내 대상기업을 추천하고 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 평가 컨설팅과 클린 사업장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보증료 지원 등 각 기관의 협업으로 안전산업분야 맞춤형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부산시 이차보전 지원은 내년부터 시행한다.
/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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