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교회 집단감염 또 비상…3개 교회서 18명 신규확진

성석·성북구·동대문구 교회 3곳 누적확진 235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 /연합뉴스




서울에서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루 동안 성북, 동대문, 강서구에서 교회 관련 기존 집단감염의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이들 3개 교회 관련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235명에 달한다. 강서구 성석교회가 198명으로 가장 많고 성북구 교회 24명, 동대문구 교회 13명 등이다.



성석교회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 3일까지 주 4일씩 7주간 부흥회를 진행한 사실이 역학조사에서 드러난 바 있다.

서울시는 교회 등 종교시설 행사를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해달라고 권고하고 있다.
/김경림기자 forest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