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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비건패션 마르헨제이 화보 공개





의식있는 생산, 소비를 지향하는 “컨셔스”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의 뮤즈, 인기걸그룹 오마이걸의 2021년 SS 화보가 공개됐다.

아린, 미미, 지호는 브랜드 특유의 내추럴하고 세련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6년차 비건 컨셔스 브랜드로서 마르헨제이는 올해 국내 최초로 사과로 만든 가죽을 이용한 가방을 출시하여, 동물윤리와 친환경 패션의 최선두에서 지속가능한 패션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가치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화보 출시 전부터 애플레더 제품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눈에 띄는 점은 마르헨제이가 그간 출시 해 온 무드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신제품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힙스러운 버킷백(렉시백), 트위드 소재의 숄더백(로제백), 캔버스백과 비건 레더가 어우러진 럭셔리 토트백(제이백)으로 유니크한 데일리백들을 선보였다.



평소 오마이걸의 SNS에서도 해당 브랜드를 즐겨 입는 모습이 공개되며 남다른 브랜드 사랑을 알려왔다. 오마이걸은 1년 째 해당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화보 속 그녀들이 들고 있는 제품들은 마르헨제이 자사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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