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진행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검사 공개모집 원서접수에 23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4명을 선발하는 부장검사에는 40명이 지원, 1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9명을 뽑는 검사에는 193명이 원서를 내 역시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공수처는 관심을 모았던 지원자의 '출신'은 비공개했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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