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 코스트코 세종점에서 로드쇼 연다





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대표 최윤실)가 오는 29일(월)부터 2주간 코스트코 세종점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서 세바메드는 △베이비 워시 △베이비 로션 △안티 댄드러프 샴푸 △안티 헤어로스 샴푸 △클리어페이스 안티박테리얼 클렌징폼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 크림 등 브랜드 인기 제품 1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14개 제품 모두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피부 임상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베이비 워시’와 ‘베이비 로션’은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유아 피부 임상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pH 5.5의 약산성 제품으로,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아기 피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저자극 성분이 함유된 ‘베이비 워시’는 피부 자극은 줄이고 보습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텍스처도 부드럽다. 사용 후에는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이 포근함을 선사한다. ‘베이비 로션’은 얼굴과 몸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으로, 카모마일과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매끈하게 관리해 준다.

‘안티 댄드러프 샴푸’는 시원한 두피 세정을 통해 비듬 제거 및 피지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pH 5.5의 약산성 샴푸로, 코코넛에서 유래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가 받는 자극을 줄였다. 차세대 항균 성분으로 떠오른 피록톤올아민 성분이 피지를 케어해 주며, 두피 각질 생성을 억제해 비듬과 가려움을 관리해 준다.

함께 선보여지는 ‘클리어페이스 안티박테리얼 클렌징폼’은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5.5의 약산성 제품이다. 제품의 미세한 거품이 메이크업과 노폐물 세정부터 피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해에는 품질 관리를 위해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항균 테스트에서 유해균 99.9%가 제거된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봄철을 맞이해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제품도 함께 선보여진다.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 크림’에 함유된 우레아는 피부에 존재하는 강력한 보습 인자로, 수분 공급 및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 크림’에는 피부 속부터 촉촉한 수분으로 채워주는 우레아가 5% 함유돼 피부 고민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수분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 이밖에 비타민 E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비사보롤, 판테놀, 병풀추출물 등이 제품에 함유돼 진정은 물론,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할 수도 있다.

세바메드 관계자는 “봄이 되면서 얼굴 피부를 비롯해 보디, 헤어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로드쇼 진행 기간에 직원에게 자신의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주 접할 수 없는 희소성 높은 행사이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 코스트코 세종점에서 독일에서 인정받은 제품력이 돋보이는 세바메드의 인기 제품을 가성비 좋은 혜택으로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바메드는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브랜드다.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대중적인 메디컬 스킨케어를 콘셉트로 하며, 약산성(pH 5.5) 특징을 내세워 전 세계 126개국에 공식적으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면세점, 백화점, 약국과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 롭스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한편, 세바메드를 국내에 선보이는 ‘프라나아이앤씨(대표 최윤실)’는 전 세계의 우수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하는 회사로, ‘Beauty’에만 치우쳐 있던 코스메틱 분야에 ‘Healthy’의 가치를 반영한 토탈 더마코스메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바메드 외에도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 ‘살루스’,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리바도스’의 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천연 비건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반디니’와 클리닝 브랜드 ‘닥터베크만’ 등을 국내에 전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