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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수소사업 기대...목표가 ↑"

케이프증권, 목표가 41만원 제시

수소 사업, 계열사간 시너지 기대





케이프투자증권은 수소사업이 기대된다며 6일 포스코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포스코는 2050년 수소를 국내 시장점유율 30%인 500만톤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철강사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기도 하지만, 포스코는 이번 투자를 통해 신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청정 수소 조달사업에 참여중으로 그린 수소 개발에 참여하고 수소트레이딩에 나설 계획이고, 포스코에너지는 LNG터미널을 운영 중으로 수소 인수 터미널 구축 및 수소터빈발전 전환을 통해 수요를 창출할 계획 이어서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1분기 포스코의 매출은 15조2,640억원, 영업이익은 8,63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사록 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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