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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신보 'Romanticize' 음원 일부 공개

뉴이스트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신곡의 베일이 벗겨졌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의 음원 일부를 먼저 들을 수 있는 ‘프리 리스닝(Pre-Listening) #1’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첫 번째 트랙인 ‘드레스(DRESS)’부터 다섯 번째 트랙 ‘드라이브(DRIVE)’까지 정규 2집의 단체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드레스’는 특별한 장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는 상대에 대한 감정을 그려내며 귀를 사로 잡는다.

타이틀곡이자 두 번째 트랙인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복잡한 감정의 이동이 섬세하게 그려진 가사와 뉴이스트의 보컬이 어우러진 것은 물론 칠 하우스(Chill House) 장르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사운드가 특징이다. 멤버 백호와 JR이 작사에 참여, 백호는 작곡에도 이름을 함께 올리며 음악적인 역량을 과시했다.



어반 알앤비(Urban R&B) 장르의 편곡적 시도가 돋보이는 세 번째 트랙 ‘돈트 워너 고(DON’T WANNA GO)’, 상대방의 다채롭고 무한한 매력에 취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순간을 ‘블랙’이라는 색채로 표현한 네 번째 트랙 ‘블랙(BLACK)’은 한층 더 폭 넓어지고 성숙해진 뉴이스트의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트랙 ‘드라이브(DRIVE)’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일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으로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테마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이처럼 어느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장르로 K-POP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 시킬 뉴이스트의 이번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단체곡에 이어 개별 솔로곡을 수록했다. 오는 19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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