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메모리 공급 부족 심각...DB하이텍 목표가 ↑"

신한금투, DB하이텍 8.1만 목표가 제시





신한금융투자가 21일 DB하이텍(000990)의 목표가를 7만 4,000원에서 8만 1,000원으로 상향하며 기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파운드리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제품 가격 인상으로 실적 개선을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도연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76억 원, 영업이익 602억 원으로 기존 추정치(영업이익 499억 원)을 대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가격 인상 시작, 일회성 비용 소멸, 비용 효율화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2월 웨이퍼 투입분부터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이 시작됐기 때문에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조 259억 원, 영업이익 2,814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8만 1,000원으로 9.5% 높인다”며 “목표 PER은 18배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여서 부담스럽지 않다”고 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