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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특전사 박준우, 가슴 먹먹한 사연 공개에 스튜디오 눈물바다





‘강철부대’에서 특전사의 맏형 박준우(박군)가 가슴 뭉클한 사연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SKY,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7회에서 특전사 팀은 새로운 미션을 위해 체력과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특전사는 격전지를 벗어나 도심으로 드라이브를 떠난다. 여유를 즐기는 것도 잠시, 이들은 무장 구보 훈련에 나서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우렁찬 기합과 함께 김동현이 고난도로 인정한 코스를 질주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뜻밖의 인물이 특전사를 찾아오며 부대원들을 놀라게 만든다. 박도현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는가 하면 강인하던 박준우(박군)가 가슴 먹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그가 진지하게 꺼내놓은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경쟁자로 만났던 각 부대가 합동 훈련에 나서는 등 승패를 초월해 전우애를 강화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적인 정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대별로 특화된 대결 종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든 미션마다 사력을 다하려는 출연진들의 투지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KY, 채널A ‘강철부대’ 7회는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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