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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선박 스마트항해 시스템 실증 사업

현대중공업, 현대글로비스, 포스코 등 15개 기업 참여

AI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플랫폼 사업 개념도. /그림=울산시




울산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인공지능 기반 중량화물 이동체 물류 플랫폼 실증 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포항과 울산 연안을 운항하는 중량화물 이동체를 통해 물류·운항 정보의 디지털화, 지능형 통합항해시스템(AI-INS) 개발, 제품 상용화를 위한 실선 기록 확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 완료 시점인 2024년 참여 기업은 제품 양 체계를 구축해 국산 항해통신 기자재의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현대중공업, 포스코, 일신해운, 포항공과대, 한국해양대, 중소조선연구원, 현대글로벌서비스 글로벌디지털센터, 선박무선, 산엔지니어링, 글로벌지티아이, 오리온테크놀리지, 씨드로닉스, 아비커스 등이 참여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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