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신흥 주거타운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가 풍부한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106-4, 109-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282세대, 오피스텔 46실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하늘을 잇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카이브릿지 특화설계 적용해 대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기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마련하며,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루프라운지와 북카페, 헬스코트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차별화된 대라수만의 특화설계를 보인다.
이 외에도 현관에어클린 시스템을 지닌 미세먼지 바이러스 차단 에어클린 아파트이며, 일부세대에는 저층부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고, 스마트한 홈 IOT 통해 보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안심교육환경과 편리한 교통으로 이점을 지니고 있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계룡디지텍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KTX, SRT 대전역, 지하철 1호선과 가깝고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을 통해 세종, 오송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어 복합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며, 대전 역세권 혁신도시 지구 지정으로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더불어 도심업무단지, 중심상업시설 도입 추진을 통해 대전역 일대 변화에 앞장서며,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어 지식, 철도 산업 확산의 요충지로 도약할 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 약 12,000여 세대의 정비사업 진행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하는 대전역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호재, 재정비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특히 대라수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최상의 입지 조건이라는 점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는 오는 6월 오픈 예정이며,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에 위치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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