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락앤락, 밀폐 강화한 ‘더 안심 이유식 용기’ 출시

이유식을 담은 ‘바로한끼 더 안심 이유식 용기’ /사진 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115390)이 밀폐 캡으로 업그레이드 한 ‘바로한끼 더 안심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락앤락 ‘바로한끼 더 안심 이유식 용기’는 지난해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락앤락의 밥 전용 유리용기, ‘바로한끼’ 시리즈의 하나로 클립 결착형 뚜껑을 적용해 기존 실리콘 재질보다 밀폐력을 높였다. 음식물이 새지 않아, 특히 외출할 때 휴대하기 좋다. 또한 몸체에 10㎖ 단위로 눈금을 더욱 세밀하게 표시해 이유식 양을 조절하기 수월하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뚜껑은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캡으로, 6.5mm 높이의 홈을 둬 위 용기의 바닥 면과 아래 용기의 뚜껑이 빈틈없이 딱 맞도록 설계했다. 여러 개를 쌓아도 깨질 우려가 없고,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을 260㎖로 30㎖ 늘렸으며, 이유식 초기 단계(30㎖)부터 완료기 이상(200㎖~)까지 제품 하나로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영하 20도에서부터 400도 고온까지 견딜 수 있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몸체로 냉동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열탕 소독 등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미영 락앤락 CT(컨테이너) 개발팀 팀장은 “기존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들의 세부적인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이유식 용기인 만큼,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