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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신용보증기금, 우수 특허 창업기업 투자 유치 지원

초기 기업에게 보증·투자 지원





특허청과 신용보증기금이 우수 지식재산권(IP)을 가진 초기 기업을 위한 공동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의 투자유치설명회 ‘U-Connect’는 2019년 출범한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100여개 투자사와 함께 설명회를 진행한다. 매칭 보증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금액의 최대 3배(3억원 한도)까지 보증지원을 한다.



특허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재까지 6개사가 36억원 규모 보증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상, 하반기 2회 개최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만성호흡기질환(COPD) 검진 보급형 IoT 기반 검진기 제조업체인 ‘티알’ △육아지원 플랫폼을 제공 ‘리틀원’ △IoT 기술을 적용한 식물 생육 시스템 제조사 ‘티앤지랩’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한 스마트학습시스템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위키즈’ 등 이 참가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최병석 특허청 특허사업화담당관은 “우수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이 다양한 투자유치 기회를 통해 적시에 자금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민간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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