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찰청, ‘병역비리 의혹’ 이준석 수사 착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산업기능요원 군 복무를 하던 중 병역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가 지난달 21일 이 대표를 병역법 위반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사건을 이날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친여 성향 단체인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이 대표가 2007년 11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2010년 당시 지식경제부 주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에 활동한 것이 병역법과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관리 규정의 겸직금지 조항 등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의혹이 불거지자 앞서 이 대표는 “10년 전 병무청에서도 문제없다고 했고 검찰에서도 들여다보고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던 사안”이라며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던 당시 휴가와 외출 처리를 정확히 했다”고 해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이준석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