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빌푸가 친구들을 위해 특제 라면을 선보인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한식당 오픈을 위해 대구에 내려간 핀란드 4인방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들은 개업 준비를 위해 대구 찜갈비 골목을 다니며 요리를 연구하고 김장에 도전했다. 김장으로 고된 하루를 보낸 뒤, 빌푸는 지친 빌레와 사미를 위해 특급 서비스를 준비했다. 혼자 외출한 빌푸가 도착한 곳은 편의점. 그는 먹방의 대가답게 지체 없이 물건을 담았고 순식간에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다.
양손 무겁게 숙소로 돌아온 빌푸는 친구들에게 “너희는 쉬고 있어. 내가 식사 준비할게”라고 말해 친구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군대에서 배운 레시피”라며 자신만의 특제 라면을 완성했다. 빌푸 표 특제 라면을 맛본 빌레, 사미는 “맛있다”며 밥까지 말아 먹었다.
이를 보던 MC 김민경 역시 꿀조합 레시피에 입맛을 다셔 빌푸 표 특제 라면의 레피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핀란드 4인방의 한식 원정기가 공개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29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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