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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덥고 습한 날씨 고추?사과 탄저병 발생 우려…적극 방제 당부

탄저병에 걸린 고추




농촌진흥청은 5일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고추·사과에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재배농가의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고추에 나타나는 탄저병은 비가 자주 오면 발생이 증가한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비가 내리기 전후로 열매 표면에 약제가 골고루 묻도록 뿌려 준다. 병든 열매는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한다.



사과 탄저병은 일찍 성숙하는 조생종이나 중생종은 물론 최근에 늦게 익는 만생종에서도 발생이 늘고 있다.

병 발생을 예방하려면 발생 전 병원균 밀도를 낮춰야 한다. 과수원 내 죽은 가지를 잘라 태우고 병든 과일은 묻어둔다. 특히 나무 윗부분에 발생하는 병든 과일은 즉시 따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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