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플래티어(367000)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상하고 상한가로 직행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플래티어는 시초가(2만2,000원) 대비 플래티어는 6,600원 (30.00%) 오른 2만8,600원에 거래중이다. 플래티어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2배 오른 2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앞서, 플래티어는 일반 청약 경쟁률은 2498.8대 1를 기록했다. 청약 참여 건수는 약 46만건, 증거금은 6조1,846억원을 끌어모았다. 역대 청약 경쟁률 중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전자상거래·디지털 업무 전환과 관련해 플랫폼 구축·컨설팅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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