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2,000명을 넘어선 19일 거리두기 4단계로 휴업 중인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 휴업 기간을 수차례 수정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정부는 20일 환자 발생 추이와 백신 접종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사적모임 제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오승현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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