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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자산업 변천사...삼성 박물관이 들려준다

새뮤엘 모스, 알렉산더 벨 등의 발명사

삼성전자의 제품 등과도 연계해 흥미





‘세상을 바꾼 발명가들은 과연 누구일까.’

삼성전자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통한 온택트 교육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 전자 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 지난 7월부터 ‘세상을 바꾼 전자산업사 이야기’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의 내용은 △19~20세기 발명가들의 혁신 스토리 △과학기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주요 발명품 △발명품이 우리 삶에 자리 잡게 된 과정 등이다. 특히 TV·전화기·냉장고 등 친숙한 가전제품을 비롯해 전자 산업의 쌀인 반도체가 탄생하게 된 과정 등이 3분 내외 영상을 통해 흥미롭게 담겨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첫 번째 영상으로 공개된 ‘새뮤얼 모스와 네트워크’에서는 새뮤얼 모스의 모스 전신기에서부터 5세대(5G)까지 이어지는 통신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이어 8월 19일 공개된 2편 ‘존 베이드와 TV’는 추억의 브라운관 TV부터 오늘날 초고화질의 TV까지의 발전사를 담아냈다.

이 밖에도 전화기의 발명 과정을 담은 ‘알렉산더 벨과 전화기’가 이날 공개됐으며 앞으로도 ‘제임스 해리슨과 냉장고’ ‘윌리엄 쇼클리와 반도체’ 등이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각각의 콘텐츠 후반부에서는 특히 삼성전자의 주요 비즈니스 및 제품들과 관련한 내용이 언급돼 있어 시청하는 재미를 더한다. 전자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전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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