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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누리는 남산…’힐스테이트 남산’ 눈길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남산’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 주목

일부 세대 남산 조망 가능…광폭 루프 테라스, 팬트리, 세대 창고 등 선보여





소형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주거단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건설사에서도 고급화,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중에서도 조망권을 갖춘 소형 주거단지는 희소성이 부각되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이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남산’이 대표적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21~49㎡ 282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답게 차별화된 상품들을 적용했다. 우선, 일부 세대에서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면적 38㎡A(RT1), 44㎡A(RT1)의 경우 광폭 루프 테라스가 적용돼 넓은 공간에서 캠핑, 개인정원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전용면적 21㎡A타입을 제외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호텔식 분리형 욕실이 적용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38㎡이상 타입에는 팬트리가, 일부세대에는 테라스가 조성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세대 창고가 지하 공용공간에 조성되며, 세대당 1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 공간(100% 자주식 주차)을 확보했다.

상품뿐만 아니라 입지도 뛰어나다.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총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이 노선들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Central Business District)와도 가까워 시청, 광화문, 종로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거 단지 공급이 부족한 서울 중구에 들어서는 만큼 희소성도 높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울 중구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3,903세대로 전체 물량(175만5,804세대)의 약 1.36%에 불과하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 주거단지를 선택하는 기준이 이전에는 입지에 한정됐다면, 최근에는 조망과 같은 차별화된 상품이 단지의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척도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힐스테이트 남산의 경우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입지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형 생활주택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2030세대 젊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아울러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가 없어 아파트 대비 부담이 적다.

힐스테이트 남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힐스테이트 남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 방문 시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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