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3.3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에이스토리가 -0.7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바른손이앤에이(-0.75%), 삼화네트웍스(-0.16%)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애니플러스(+1.73%), 쇼박스(+0.87%), 코퍼스코리아(+0.70%)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944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섬유·의류업과 건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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