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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25명중 1명 소시오패스에 대처하는 법

■ 그저 양심이 없을 뿐입니다

마사 스타우트 지음, 사계절 펴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저자인 심리 상담가 마사 스타우트가 전 세계 25명 중 1명꼴로, 우리 곁에 의외로 흔히 존재하는 소시오패스에 대처하는 지침을 전한다. 책은 부모·자식·배우자, 직장 동료, 지도교수 등 일상 속 밀접한 관계자를 소시오패스로 둔 이들이 겪는 20여 가지의 생생한 사례를 전하며, 그들의 접근법과 행동·태도, 특징을 소개한다. 소시오패스 자녀를 지도교육하는 법, 소시오패스와의 법정공방 대응법, 직장 내 소시오패스로 인한 피해 대응 절차, 소셜 미디어에서 소시오패스를 마주할 때의 대처 등 현실적 대응 방안도 담았다. 1만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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