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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일남씨, ‘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 고문위원위촉식 가져

- 단체 홍보대사로 활동기대





원로 가수인 박일남씨가 지난 28일 비영리단체인 ‘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 명예고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무보수 명예위원으로 위촉된 박일남씨는 ‘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 불우이웃 돕기 등 행사 활동등에 공연협약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하게된다.

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 정인수 총괄단장은 “한국연예인협회 부이사장, 제11대 한국연예인협회 가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수행중인 가수 박일남씨의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단체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1966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한 대애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지구촌과 사랑의 하모니(총괄사업단장 정인수)는 비영리단체로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이들, 소년소녀 가장, 보호종료청소년, 노숙인, 독거노인, 그 밖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대상으로 밥 한끼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 200여곳 운영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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