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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조태형의 ‘장비열전’-드라이버 구조에 대한 상식









프로 골퍼이면서 용품 전문가인 조태형이 클럽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풀어준다. 첫 번째 시간은 드라이버에 관한 내용이다. 드라이버는 골프채 중 가장 상징적인 클럽이다. 14개의 채 중 가장 길고, 가장 멀리 보내는 클럽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드라이버는 가장 가벼운 클럽이다.

왜 그럴까. 길고 가볍게 만들어야 빠른 스피드로 휘둘러 볼을 멀리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드라이버 헤드 속은 비어 있는 ‘중공 구조’이다. 또한 금속 중에서도 가장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강한 티타늄으로 페이스를 제작한다. 최근 들어 헤드 위 부분인 크라운에 탄소 소재를 사용하는 건 헤드 전체 무게를 줄이면서 무게 중심을 낮추기 위한 의도다. 처음에는 ‘퍽퍽’하는 둔탁한 소리가 문제가 됐지만 이런 단점은 말끔히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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