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그램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이 청년들의 창업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미디어 콘텐츠와 IT 기반의 커머스서비스를 융합한 신개념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모델인 미디어커머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총 5단계로 구성된 드림 스타트업(사업계획서 심사), 드림 온에어(수정 사업계획서 심사), 드림 인큐베이팅(아이템 소개 영상 심사), 드림 엑스포(아이템 판매 영상 및 발표 심사), 드림 리빙랩(무상 입주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해 각 단계별 멘토링 심사 및 시상금, 무상 입주 등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는 4단계인 드림 엑스포의 심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10개팀 중 총 5개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장 방경호 단장은 “이번 영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향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창업육성 모델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사 기간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한 많은 선호도 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련 영상 및 선호도 투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유트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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