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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고수는 지금] NFT·토큰 생태계 확장 기대감에 다날, 매수·매도 1위

[미래에셋증권 엠클럽 집계]

비덴트, NFT·신사업 확장에 거래 쏠려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3일 오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다날(064260)이었다. 비덴트(121800), 카카오페이(377300), 바이오니아, 셀바스AI 등에도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이날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다날이었다.

다날은 토큰 경제 기반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가상화폐 기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페이프로토콜 AG’와 ‘다날핀테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각각은 페이코인을 활용한 새로운 경제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페이코인을 발행하고 페이코인을 활용한 결제서비스를 운영 대행하고 있다. 특히 다날은 대체불가능토큰(NFT)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다날메타마켓’을 통해 사업을 더욱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다날은 2.33%가 오른 1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두 번째로 매수가 몰린 종목은 비덴트였다. 비덴트 역시 메타버스·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테마주로 거론되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NFT와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통해 멀티플 확장이 기대되며 11월 중에는 한 달 새 10번이나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카카오페이가 3위를 나타냈으며, 바이오니아, 셀바스AI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주식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도 다날이었다. 셀바스AI, 디씨엠, 넥슨지티, 티사이언티픽 등이 그 다음이었다.

한편 전 거래일인 지난 10일 고수익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다날이었다. 비덴트, 넥슨지티, 디씨엠, 노루페인트가 그 다음이었다. 전날 매도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 역시 다날이었으며 비덴트, GH신소재, 넥슨지티, 카카오뱅크가 그 다음이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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