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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서울 후기고 지원자, 전년 대비 5.1% 증가

중3 수 증가, 특성화고·자사고 선발 감소 영향

유형별 지원자 수는 응시분류 변경 등으로 조정될 수 있음. /자료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 2022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원자가 전년 대비 5.1% 늘었다고 밝혔다.

후기 배정 대상학교는 전년 대비 4교가 늘어나 총 209교로 조사됐다. 지원자는 전년 대비 2,747명 증가한 5만7,092명(남 29,653명·여 27,439명)이다.



지원자 중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전년 대비 4.5%(451명) 증가한 1만429명이며,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대상에 포함하여 배정한다.

유형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일반지원자 5만6,020명, 보훈자 자녀 112명, 지체부자유자(근거리통학대상자) 30명, 체육특기자 763명, 특례입학적격자 167명이다. 교육청은 “고입대상자가 늘고 특성화고 및 자사고 선발인원이 줄면서 지원자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형 결과에 따라 교육감 선발 후기고 합격자(배정 대상자)는 2022년 1월 7일에, 최종 배정학교는 2022년 2월 3일에 발표한다. 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를 통해서, 타시도 졸업자·검정고시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를 통해서 합격 여부와 배정학교를 안내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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