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시의 데이트' 김선호→안보현 캐스팅 교체, 2022년 4월 크랭크업

'2시의 데이트' 임윤아(좌), 안보현 / 사진=각 소속사 제공




영화 '2시의 데이트'를 통해 임윤아와 안보현이 호흡을 맞춘다.

'모가디슈', '인질' 외유내강이 제작하고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연출을 맡은 '2시의 데이트' 측은 14일 대세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 코미디.



'기적', '엑시트', '공조'를 통해 명실상부 충무로 캐스팅 1순위로 거듭난 임윤아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임윤아는 942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춰 또 하나의 흥행작이 탄생할 것을 기대케 한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보현이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당초 해당 캐스팅은 배우 김선호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2시의 데이트'는 2022년 4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