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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해외 수출 판로 개척 위한 온·오프라인 수출플랫폼 ‘TRADE ON(트레이드 온)’ 운영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하여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온, 오프라인 수출 플랫폼 ‘TRADE ON(트레이드 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TRADE ON(트레이드 온)은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활발한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 간 거래) 온, 오프라인 수출 플랫폼이다.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수출 지원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인 만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중소기업이 TRADE ON(트레이드 온)에 가입하면 회원 등급에 따라 ▲수출자문상담(물류, 해외인증, 수출 계약 등)부터 ▲비즈매칭 상담 ▲기업 육성 지원(총 7개 분야 중 선택 가능)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 내에서 직접 바이어와 채팅 등 기능을 통한 컨택이 가능하며, 해외로 출국이 불가능한 현 상황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기업의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할 수도 있다.

트레이드온은 등급제로 운영되는데, ▲비지터(VISITOR) ▲멤버(MEMBER) ▲프리미엄(PREMIUM) 세 등급 모두 동일하게 수출자문상담과 정부지원 사업 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나 멤버 및 프리미엄 등급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멤버 및 프리미엄 등급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 운영은 해외 바이어가 직접 제품을 보고 연락할 수 있어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그 밖에도 TRADE ON 오프라인 화상상담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온라인 교육 및 웹세미나 등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역량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수출이 어려워진 중소기업들을 위해 TRADE ON 수출 플랫폼에 등록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세빛섬에서 온라인 수출 상담회, 무역 컨퍼런스, 라이브커머스 및 신제품 론칭쇼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TRADE WEEK’가 진행되었다. 해당 행사에는 300개 기업, 500개 바이어가 참여해 4일간 약 1,200건의 매칭상담을 진행하는 등 점진적으로 세계 교역이 확장되는 시기에 맞춰,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었다.

SBA는 “본격적으로 수출 지원 사업 TRADE ON(트레이드 온)을 운영한 이후, 한 해 동안 많은 기업의 수출 활동지원을 진행했다. TRADE ON(트레이드 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비대면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정부지원사업 플랫폼으로서 수출을 희망하는 서울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해외에 알리고, 서울시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무역 허브로서의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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