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가 지구촌 아이들의 내일을 바꾸는 새해 결심 캠페인 ‘Fine Day’를 진행한다.
‘Fine Day’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계획하는 다양한 결심 가운데 지구촌 아동을 후원하는 ‘해외아동결연’을 새롭게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정기 후원금이 인출된 내역을 볼 때마다 그래도 난 한 달에 한 번은 좋은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실제 플랜코리아 후원자의 한마디에서 시작된 ‘Fine Day’ 캠페인은 새해에는 누구나 한 달에 한 번쯤 좋은 사람이 돼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Fine Day 캠페인에 참여하면 아동 결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고, 아동노동 및 조혼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위생시설 구축, 질병예방교육 실시 등 플랜의 다양한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아동권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아이들이 우리의 새로운 결심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Fine Day 캠페인 참여는 한 달에 한 번 우리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Fine Day 캠페인은 플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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