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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스, 원하는 상품 제작·판매하는 플랫폼 ‘오라운드’ 론칭

누구나 자신만의 취향 담긴 상품 만들어 판매 가능





온라인 포토북 프린팅 업체 ‘스냅스’는 나만의 굿즈를 판매할 수 있는 주문 제작 인쇄 커머스 플랫폼 ‘오라운드’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라운드는 사진·디자인 등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만 있으면 쉽게 다양한 상품을 제작·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디자이너, 작가, 유튜버는 물론 개인이나 브랜드 등 누구나 오라운드에서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이 담긴 상품을 만들고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오라운드는 스냅스의 노하우가 집약된 통합물류(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냅스가 보유한 자체생산·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통해 의류, 휴대폰 액세서리, 액자, 스티커, 문구, 인테리어 소품, 키링, 틴케이스, 포스터 등 굿즈 아이템 등 약 10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 제작이 가능하다. 디자인 외 주문, 제작, 포장,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초기 투자비용이나 최소 수량 제작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오라운드는 원하는 상품을 자동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구매이력 등 데이터를 축적해 이에 기반한 취향을 분석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해 해외배송 서비스도 가능하다.

오라운드 관계자는 “오라운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론칭해 현재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면서 “오라운드 안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돼 나만의 취향이 담긴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며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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