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 SR 홍보대사 나선다

일일 수서역장 체험…SRT 안전 캠페인, 사회공헌활동 등 함께 하기로

이종국(왼쪽에서 두번째) SR대표이사가 정준호(″첫번째)·이하정(″세번째) 부부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R

SRT 운영사 SR은 배우 정준호, 방송인 이하정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안전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8일 수서 SR사옥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이종국 SR 대표이사에게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 후에는 SRT수서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에 임명돼 SRT 승차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SR 홍보대사로 첫활동에 나섰다.



정준호·이하정 SR 홍보대사는 “SR 홍보대사로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나며 SRT를 알리고,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일일 명예역장을 시작으로 SR 홍보대사로서 향후 SRT 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고객 이벤트 등을 함께하며 SR 안전문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 서비스 향상 등 SR 홍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두 아이 육아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위촉식에 참석하고 첫날부터 홍보대사 활동에도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홍보활동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