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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학원 어린음악대, 블렌디드 음악수업 뮤직고고 러너 런칭







유아동 전문 음악학원 어린음악대가 블렌디드 음악수업 The all new뮤직고고 ‘러너’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뮤직고고는 한국아동예술창의연구소에서 직접 연구,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악기연주, 신체활동, 음악이론, 감상&표현 등 음악의 전 영역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어린음악대의 시그니처 특강프로그램이다.

The all new 뮤직고고는 기존 뮤직고고에 새로운 영상컨텐츠와 1인교구패키지를 더해 더욱 확장된 사고와 음악적 경험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월 ‘플레이어”를 처음 런칭하여 학부모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다가오는 3월부터는 새롭게 ‘러너’가 업데이트되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직고고플레이어가 기초과정이라면 러너는 더욱 다채로운 음악활동으로 다양한 음악 경험과 초등 눈높이에 맞춰 확장된 사고와 음악적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심화과정이다. 초등 교과서 수록곡을 삽입해 학교 수업과도 연계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배울 수 있다.

어린음악대 본사 주은교육㈜ 홍혜숙 대표는 “이제 음악교육시장도 디지털 컨텐츠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놓여있다. 다만 음악, 미술과 같은 예술교육의 경우 배우는 환경이나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어린음악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융합한 블렌디드 수업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은 물론 시대에 맞춘 새로운 수업형태의 구상도 계속해 우리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음악교육을 제공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어린음악대 본사 주은교육㈜는 정부 지원 사업중 하나인 ‘음악교육을 위한 UX & 플랫폼 디자인 개발’ 사업의 업체로 선정되어 더욱 풍부한 컨텐츠와 다양한 액티비티가 장착된 피아노레슨프로그램 ‘e피아노고고’를 올 상반기 런칭을 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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