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에서 ‘영혜장학증서 수여식’과 ‘선혜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영혜장학금은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산으로 마련된 기금 100억 원으로 조성됐으며 선혜장학금은 정몽진 KCC 회장이 사재로 출연한 30억 원을 기금으로 매년 10억 원씩 3년간 지원하게 된다. KCC의 관계자가 영혜장학증서 수여식 이후 학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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