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의동서 음주 상태로 차 몰다 역주행…4명 부상

승용차·택시·오토바이 운전자 3명과 승객 1명 병원 이송

역주행 운전자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정지 수준’

광진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던 운전자가 역주행해 택시와 승용차, 오토바이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4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 광진경찰서 앞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과 택시 승객을 포함해 총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승용차 운전자 20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73%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