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업(-2.06%), 금융업(-1.87%), 종이목재업(-1.77%)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1.05%), 전기가스업(+0.35%), 의약품업(+0.2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28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196억, 기관은 1,99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성에너지(117580)가 30.00% 오른 13,65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석유(004090)(+20.62%), 마니커(027740)(+18.4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송홀딩스(006880)(-19.81%), 샘표(007540)(-17.82%), 샘표식품(248170)(-16.2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6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2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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