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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기술지주회사 설립


경북 구미시에 있는 금오공과대학교가 청운대에서 금오공과대학교기술지주회사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설립한 이 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활용한 자회사로,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 강소기업 배출을 통해 혁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골든크로우, 웰니스, 유알아이 등 총 8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1년 내 10개, 5년 내 누적 50개 이상의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5년 내 자회사 매출을 100억원 이상을 목표로 3년내 공공 및 개인 투자조합 결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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