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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악재에도 2Q 실적 선방…장초반 1%대 상승

삼성전자 서초사옥./연합뉴스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005930)가 장 초반 1%대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60% 오른 5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글로벌 공급난과 인플레이션, 반도체 업황 둔화 등 악재 속에서도 2분기 실적이 비교적 선방했다는 분위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잠정 매출이 77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4% 늘었다고 공시했다.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4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8%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로는 1%, 0.85% 감소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으로 매출액 77조 2000억 원, 영업이익은 14조 6000억 원으로 추정했다. 기대치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글로벌 증시를 덮친 악재를 고려할 때 나쁘지 않은 성적표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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