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은행, 300억원 규모 취약계층 부실태권 탕감 진행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 제공=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300억 원 규모 부실채권 탕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BNK금융그룹 ‘위기극복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채무 상환 능력이 취약한 7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을 포함한 차상위 계층이다.



올해에는 500여 명이 보유한 8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 탕감을 진행한다. 이후 부산은행은 2024년까지 총 300억 원 상당의 탕감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안감찬 행장은 “2024년까지 3년간 2000여 명의 채무 탕감을 통해 사회취약 계층의 새로운 출발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고 동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