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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문제를 영화처럼 리뷰…진용진 '없는 영화' 시리즈 1억 뷰 돌파

"대화와 토론의 장 만들어내"

/사진= 콘텐츠 시리즈 ‘없는 영화’ 캡처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가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유튜브 채널 '진용진'의 콘텐츠 시리즈 '없는 영화'가 최근 총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없는 영화'는 실제로 존재하는 영화를 리뷰하는 듯한 이색적인 포맷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해 12월 '루시드 드림' 편을 처음 선보인 이래, 8개월여 동안 약 40 편을 공개했다. 편당 평균 조회수 약 250만 뷰를 기록했으며, 특히 외모지상주의를 꼬집은 '양파 이야기'는 600만 뷰 가까이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없는 영화'는 기성 콘텐츠에서 쉽게 다루지 않는 소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낸다는 평을 받는다. 학교폭력, 파벌 싸움, 인종 차별과 외국인 범죄, 사이버 렉카, 인터넷 도박 등 현실의 문제들을 그린 것. 여기에 장편 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콘텐츠 마지막에 작품 주제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만들어 냈다.

'없는 영화'를 선보이는 쓰리와이코퍼레이션 측은 "'없는 영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것을 넘어, 작품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콘텐츠에 힘을 불어 넣어주신 시청자분들에 감사드린다. 신작 라인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동시에 OTT 오리지널 등의 신규 콘텐츠로도 포맷과 소재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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