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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2년 청소년시설 디지털성숙도’ 조사 실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이하 진흥원)은 ‘청소년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청소년시설 디지털성숙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기한은 9.30.(금)부터 10.11.(화)까지 청소년수련관(센터), 문화의집, 특화시설 등 전국 536개 청소년시설 기관장 및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청소년시설 디지털성숙도’ 조사는 진흥원이 전년도 자체 개발한청소년시설 디지털성숙도 조사지를 전문 연구진과 함께 보완하고, 다양한 전문가의 자문과 검증을 거친 조사 모델로 4개 분야 16개 조사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문항은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친화적인 시설 전략 수립 여부 ▲청소년이 즐겨 쓰는 디지털 기기를 통한 해당 시설의 청소년활동 정보 접근 편의성 등 고객을 위한 디지털 전환 노력부터, ▲청소년시설 경영 개선을 위해 미래사회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의 생산 및 활용 여부, ▲시설 종사자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제고, 디지털 학습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 시설의 디지털 전환 노력까지 다각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개발된 조사지에서는 16개 조사문항별 성숙 수준이 4단계로 상세히 제시되어 있으며 예시로 설명되는 다양한 디지털전환 사례를 통해, 참여자는 소속 시설의 성숙 수준을 자가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조사는 PC 및 모바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시설 기관장 및 중간관리자는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을 통해 조사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시설에는 ‘디지털성숙도 진단 결과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각 시설은 결과지를 통해 ▲시설의 항목별 디지털성숙도 현황과 ▲청소년시설 디지털전환 교육 등 각종 동향 정보 ▲디지털전환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모든 산업과 서비스에서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청소년시설이 고객지향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과 성찰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진흥원에서도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사업,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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