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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 대표 브랜드‘슈퍼오닝 쌀’미국에 2톤 수출





평택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쌀’2톤을 미국에 수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수출이 중단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번 수출로 최근 쌀 가격하락과 쌀 소비감소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평택 농업분야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수출 물꼬를 튼 안중농협 ‘슈퍼오닝 쌀’은 평택시가 슈퍼오닝 쌀 재배단지를 운영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격한 기준의 검수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과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받은 고품질 쌀이다. 안중농협에서는 2007년 미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호주, 영국, 인도네시아 등에 모두 211톤의 슈퍼오닝 쌀을 수출한 바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택 우수 농산물이 해외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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