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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 주한 세르비아 대사와 교역확대방안 논의





한국수입협회(KOIMA)가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세르비아 대사와 만나 세르비아 주요 생산품에 대한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르비치 대사는 세르비아의 주요 수출품 가운데 옥수수, 곡물, 밀가루, 냉동 과일, 돼지고기, 와인, 꿀 등 농축산물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했다. 또 8000여개의 협회 회원사들이 세르비아 제품에 많은 관심을 두고 수입을 검토해주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세르비아에서 열린 와인 행사에 협회가 회원사들의 참가에 협조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도 전했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장은 양국 간 교류가 확대돼 질적·양적으로 교역량이 더욱 증가하기를 바란다며 내년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수입박람회를 통해 더욱 많은 세르비아 기업들이 우수한 상품을 홍보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5월 전시 100주년을 맞아 세르비아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농식품 전시회 참석과 협회의 수입사절단 파견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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