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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듀서 데이빗 영인 킴, 서울서 직관 음악 프로듀싱 세션 개최

신곡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 라이브로 배울 수 있어





탑 클래스 프로듀서, 아티스트, 사운드 엔지니어에게 비트제작, 송라이팅, 믹싱까지 하나의 신곡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라이브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을 보인다.

그린라이트그룹은 오는 11월 10·11일 예비 음악가를 위한 라이브·피드백 세션인 ‘애임페스트 서울 2022’(AIMFEST SEOUL 2022)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리는 이번 AIMFEST SEOUL 2022는 한국계 미국인 데이빗 영인 킴이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데이빗 킴은 멀티 플래티넘·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프로듀서 히트보이의 풀타임 엔지니어이자 로스앤젤레스(LA) 프리미어 레코딩 스튜디오인 찰리스 레코딩 스튜디오의 수석 엔지니어이다. 국내에서는 켄드릭 라마, 나스, 에이셉 라키, 디제이 칼리드, 포스트 말론 등과 음악작업을 해오고 있다.

행사 첫날(DAY1)은 라이브 세션 형태, 둘째날(DAY2)은 피드백 세션 형태로 진행된다. DAY1에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피독, 카모, 루피가 직접 곡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 데이빗 킴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타이거JK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DAY2에는 비트 메이킹 스테이션, 레코딩 스테이션, 믹싱 스테이션, 그리고 Q&A 스테이션이 진행된다. 아울러 전문가들 지도아래 참가자들이 직접 음원을 만드는 과정을 실습하고 집에 음악을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린라이트그룹 관계자는 “이번 AIMFEST SEOUL 2022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와 탑클래스 프로듀서·아티스트가 직접 음악을 만드는 전 과정을 경험하고 직접 실습을 해볼 수 있는 기회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한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구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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