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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치매돌봄 방향 모색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국제 세미나 포스터




인천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오는 21일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치매환자 돌봄 기법과 관련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년, 2021년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 세미나는 ‘지역사회 치매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휴머니튜드의 가치’를 주제로 싱가폴, 일본, 유럽의 휴머니튜드 적용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올해 세미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돌봄 종사자·치매가족·치매환자 돌봄에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앞서 인천시와 광역치매센터는 2019년 6월, 국내 최초로 휴머니튜드 개발자 이브 지네스트를 초청해 국제 치매 케어 워크숍을 개최하고, 인천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 적용해 그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한편 인천시는 휴머니튜드의 정식 도입을 위해 인권 세미나, SSG랜더스 연계 홍보 등 치매환자의 인간 존중 돌봄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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