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범한퓨얼셀, 잠수함용 연료전지 성장으로 이익 개선 기대”





NH투자증권(005940)이 범한퓨얼셀에 대해 외형 성장 방향성이 명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부터 잠수함 관련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이외에도 해외 사업 확장, 무인 잠수정 사업 확장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잠수함,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 확장, 수소 충전소 수주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다만 경쟁 심화에 의해 실적 성장세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봤다. 그는 “사업자간 경쟁 심화로 올해 국내 수소충전소 구축 목표인 310대에 미달했다”며 “국산화 사업,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 확대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며 경쟁 심화로 예상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