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삼호중공업, 설 앞두고 협력사 자재대금 조기지급

300여개사 대상…지역사회 온정도

상생협력 통한 동반성장 실현 앞장





협력업체·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나선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사외 협력회사들이 자재대금을 정기지급일인 매월 말일(31일)보다 11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오는 20일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300여 개사로, 금액은 약 312억 원에 달한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은 설 명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와 영암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소년소녀가장, 보훈가족 등에 지역상품권과 쌀, 생필품 등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현대 현대삼호중공업 사장도 오는 18일 아동양육시설인 목포아동원을 찾아 아동과 관계자를 위로하고 생필품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자재대금 조기 지급으로 협력사 임직원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협력사의 어려움을 적극 살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 동반성장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