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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아파트부터 디에이치까지…현대건설, 주택사업 60년 다큐 선보여

도정사업·現代아파트에 대한 이해 꾀해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이 60년 넘게 이어져 온 주택사업 역사와 앞으로의 행보를 담은 브랜드 다큐를 선보였다.

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브랜드 다큐 영상 ‘HDEC 오리지널(HDEC Original)’은 대한민국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에 이르는 역사를 담았다. 1부는 ‘한국의 아파트, 그 현대적인 시작’을 주제로 다뤘으며 2부는 ‘현대의 아파트, 재개발 그리고 재건축’을 주제로 했다.



1부에서는 마포아파트와 힐탑·남산외인아파트, 서빙고 현대아파트 등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아파트 시대를 연 현대건설의 초기 아파트 건설 역사를 시작으로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건설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았다. 이어 현대건설이 론칭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소개했다.

2부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도시정비 역사를 담았다.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시공사 선정 총회의 회상으로 시작해 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등장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명실상부 대한민국 재건축, 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히는 반포주공1단지, 한남3구역 수주의 의미를 되새기며, 도시정비사업의 치열한 과정과 이에 따른 시공사 선정 및 조합과 시공사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도심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주요 대안으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정비사업과 현대(現代) 아파트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건축가, 교수 등 부동산 전문가가 출연해 신뢰를 더했을 뿐 아니라 부동산 인플루언서와 현대건설이 준공한 주요 단지의 조합장도 출연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이유와 준공된 단지에 대한 좋은 평가를 언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 아파트의 기원과 역사를 알리는 동시에 도시정비에 대한 정보도 함께 조망한 이번 영상은 대한민국의 주거문화와 도시정비 사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고객 만족에도 최선을 다해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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