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 츠키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는 신스 웨이브와 디스코, 펑크 요소를 1990년대 힙합 바이브로 풀어낸 노래다. 가사에는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갖고 있는 양면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